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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강호동과의 탁구 대결에서 3:11로 대패했다.
이수근은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88서울올림픽 25주년 특집 탁구편에서 강호동과 탁구 대결을 펼쳤지만 졸전을 거듭했다.
강 스매싱을 선보이는 등 발군의 실력을 뽐낸 강호동의 예상치 못한 플레이에 이수근이 속한 현정화 팀은 감탄사를 내뱉었다. 실력이 확연하게 좋아진 강호동은 ‘예체능팀’ 에이스 이수근을 11:3으로 가볍게 이겼다. 강호동은 대결을 앞두고 상대팀 유남규와 연습하며 비법을 터득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은 7.4%(AGB 닐슨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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