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이지아씨 조부는 고(故) 김순흥씨로 육영사업에 힘썼던 자산가"라며 "이지아씨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지아의 할아버지인 고(故) 김순흥씨는 학교법인 이화학원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의 서울예술고등학교(전 이화예술고등학교) 평창동 부지를 위해 사재를 내놓을 만큼 육영사업에 힘썼다.
이지아는 그간 `뱀파이어설` `외계인설`이 돌았을 정도로 과거가 베일에 쌓였던 배우. 그러나 최근 서태지와의 이혼 소송 사실이 알려지며 개인 신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 관련기사 ◀ ☞이지아의 `나도, 꽃` 조기 종영되나 ☞`외계인` 이지아, 자발적 과거 공개..`달라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