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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한경과 중국 배우 유역비의 열애설에 대해 한경의 소속사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일 중국 언론인 오락신문(yule.com.cn)에서는 한경과 유역비가 식당에서 함께 나오는 사진을 개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한경과 유역비가 1년 전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한경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측은 6일 이 매체가 보도한 사진 속 인물이 유역비도 아니며 열애설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한경과 같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황혁은 드라마 ‘와호장룡’과 ‘풍운’에 출연한 인기 여배우다.
한편, 한경은 슈퍼주니어의 유일한 중국인 멤버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발탁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도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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