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 '기도' 클래식 버전으로 음방 활동 나선다

  • 등록 2024-02-23 오전 9:03:23

    수정 2024-02-23 오전 9:03:23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최근 조영수 작곡가가 제작한 신곡 ‘기도’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에스페로는 ‘기도’ 클래식 버전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17일 발매된 ‘기도’는 발매 직후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페로는 이런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음악 방송 출연을 결정했다. 특히 에스페로는 ‘기도’를 클래식 버전으로 편곡, 원곡과 또 다른 감성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페로와 함께 ‘기도’를 가창했던 임한별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과연 에스페로는 클래식 버전 ‘기도’로 어떤 전율을 선사할지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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