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리틀 마이클 잭슨'다운 자유분방 매력

방예담(사진=GF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방예담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방예담은 1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예담은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 패셔너블한 감성을 뽐냈다. 또한 방예담의 풋풋한 매력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방예담은 비비드한 색감의 니트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자유분방한 콘셉트 이미지와 방예담의 특별한 매력이 더해져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예담(사진=GF엔터테인먼트)

앞서 방예담이 지난 10일 공개한 선공개 곡 ‘미스 유’(Miss You)는 발매 직후 멜론차트 핫100에 진입,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개국에서 1위를 비롯한 12여 개국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선공개 곡 공개 후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와 각종 포털 헤드라인을 휩쓸며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한국의 저스틴 비버’,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과연 그가 첫 미니앨범을 통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방예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온리 원’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