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봉, 장백지와 재결합설 부인…두 아들은 싱가포르 유학 준비 중

  • 등록 2013-12-20 오전 9:13:28

    수정 2013-12-20 오전 9:13:2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제공] 중화권 스타 셰팅펑(사정봉)이 전부인 장바이즈(장백지)와의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셰팅펑은 19일 홍콩에서 열린 영화 ‘구화영웅(救火英雄)’의 홍보행사에서 장바이즈와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다시 한 번 못 박았다. 셰팅펑과 장바이즈는 최근 두 아들과 싱가포르에서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셰팅펑은 앞서 중국 홍보활동에서도 싱가포르행에 대해 “아이들을 보러 간 것이고 크리스마스에 시간이 된다면 또 아이들을 보러 갈 생각”이라며 “그 때가 되면 또 (재결합에 대한) 소문이 나겠지만 사실 그럴 일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외에도 셰팅펑은 무단결석으로 논란이 됐던 루카스가 싱가포르 유학을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혔다. 두 아들이 모두 싱가포르에 남아 공부를 하기로 결정된 만큼 장바이즈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셰팅펑과 장바이즈는 결혼 5년만인 지난 2011년 합의 이혼했고 두 아들은 장바이즈가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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