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모의 소속사는 7일 "안재모 씨의 아내 이다연씨가 5일 밤 12시15분께 3.15㎏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안재모는 "날 닮은 아기를 보니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아빠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살 것이다. 성숙한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재모는 최근 막을 내린 KBS 1TV 주말드라마 `근초고왕`에서 진승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분간 휴식 후 차기작을 선택할 예정이다.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