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2년만에 日에서 팬미팅

  • 등록 2010-12-14 오전 9:11:18

    수정 2010-12-14 오전 9:11:18

▲ 에릭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신화 출신 에릭이 일본 현지에서 2년여 만에 팬미팅을 연다.

에릭은 오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19일에는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난다. 에릭의 이번 팬 미팅은 드라마 `포세이돈`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공익근무기간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릭은 이번 일본 팬미팅에서 자신이 프로듀서로 나섰던 여가수 김가영이 속한 걸그룹의 깜짝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복귀작인 드라마 포세이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에릭은 지난 10월30일 공익근무 해제 소집명령을 받고 병역의 의무를 다했다. 이후 드라마 `포세이돈`의 출연을 결정하고 현재 촬영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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