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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신화 출신 에릭이 일본 현지에서 2년여 만에 팬미팅을 연다.
에릭은 오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19일에는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난다. 에릭의 이번 팬 미팅은 드라마 `포세이돈`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공익근무기간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릭은 지난 10월30일 공익근무 해제 소집명령을 받고 병역의 의무를 다했다. 이후 드라마 `포세이돈`의 출연을 결정하고 현재 촬영에 매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