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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동방신기 영웅재중이 2년 연속 일본에서 ‘연애하고 싶은 남자 가수’ 톱 10에 꼽혔다.
영웅재중은 최근 일본 CDTV에서 꼽은 ‘연애하고 싶은 남자가수’ 부문에서 10위에 랭크됐다.
CDTV는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을 대상으로 매년 위와 같은 설문을 진행해왔으며, 영웅재중은 지난 해 이 차트에서 8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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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아는 동 채널에서 함께 진행한 ‘연애하고 싶은 여자가수’ 부문에서 코다쿠미에 이어 18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설문 여자 부문 1위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차지했으며 7위에는 '댄싱퀸' 아무로 나미에가 꼽혔다.
한편, 영웅재중은 현재 일본에서 ‘볼레로’ 싱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보아는 오는 3월 미국에 정규 데뷔앨범 ‘BoA’(보아)을 발매하고 현지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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