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 소속사 안 옮긴다…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 등록 2024-01-05 오전 9:26:30

    수정 2024-01-05 오전 9:26:3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뉴오더엔터테인먼트가 가수 HYNN(박혜원)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HYNN은 2018년 뉴오더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고 이듬해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인지도를 높였다. 2022년에는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가야G) 활동으로 인기를 끌어올렸다.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선한 마음을 지닌 HYNN이 음악적 발전과 성취를 이루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HYNN은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행복하게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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