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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2회에서는 짝피구 액티비티를 진행하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관찰자(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파격으로 가득했던 1회를 언급했다. 특히 이홍기가 “1회 방송 이후 ‘에덴이 돌아왔다’라며 온라인이 시끄럽더라. 해외 OTT에서도 반응이 뜨겁다”라고 시즌2의 화제성을 언급했다.
곧이어 모습을 드러낸 청춘남녀들은 첫 권력자인 라나의 침대 배정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걔네 다 찢어놓으려고 한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침대 배정을 시작한 라나는 김강래 손서아, 조이건 이서연, 김수민 현채희를 한 방에 배치했고, 자신은 전혀 접점이 없었던 김도현을 선택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다음날 아침, 청춘남녀들은 ‘에덴’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티비티인 짝피구를 하러 나섰다. ‘반전 매력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김강래가 베네핏으로 팀 매칭을 진행한 가운데, 승부욕을 불태운 청춘남녀들이 화끈한 스킨십을 불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3관찰자는 “‘에덴’ 시리즈가 이래서 재밌다”라고 외쳤다.
또 짝피구 우승자 김강래에게 데이트권을 양도받은 조이건은 데이트 상대로 라나를 선택해 기대감을 높였다. 쿠킹 클래스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고, 3관찰자도 “이렇게 달달한 프로그램이었나?”, “이거 드라마인가?”라며 부러워했다. 그리고 같은 시각, ‘에덴 하우스’에 남아있던 나머지 청춘남녀들이 대화를 나누며 각자의 전략을 세워 앞으로의 본능 행보를 궁금하게 했다.
한편 ‘에덴2’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