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실검 장악 "붕 떠있다" 그는 누구?

  • 등록 2018-11-07 오전 9:22:31

    수정 2018-11-07 오전 9:22:31

신우식. 사진=신우식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고정 게스트인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출연했다.

이날 김제동은 신우식에 대해 “워낙 (검색어에) 많이 오르시는 분이라 소개가 필요할지 모르겠다”며 “제 후배도 얼마 전에 신우식을 검색 사이트에서 찾아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우식은 “실시간 검색어가 괜히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우식은 “대놓고 인사하시는 분은 없다. 아직은 붕 떠있고, 여전히 긍정적으로 지내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예능프로그램 ‘렛미인’, 쇼핑프로그램 ‘뷰티풀라운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03년 스타일리스트가 됐으며, 배우 박소담, 황신혜, 임수향, 피아니스트 신지호 등 70여 명을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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