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커플 탄생, 톰 홀랜드·젠다야 콜맨 열애중

  • 등록 2017-07-14 오전 8:39:35

    수정 2017-07-14 오전 8:39:3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스파이더맨 커플이 탄생했다.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의 한 매체는 14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스파이더맨:홈커밍’을 촬영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비밀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함께 휴가를 가는 등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앞서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저스 합류를 꿈꿔온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적에 맞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주인공 피터 파커, 미쉘 역을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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