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

  • 등록 2011-05-25 오전 7:31:00

    수정 2011-05-25 오전 7:31:00

▲ MBC `짝패`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MBC 월화드라마 ‘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이성준)가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짝패’ 32회는 23일 방송된 31회(15.2%)보다 0.6%포인트 오른 15.8%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짝패’와 함께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동안미녀’는 12.8%,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10.2%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천둥(천정명 분)은 그를 살리려는 귀동(이상윤 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포교(공형진 분)의 칼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천둥의 비극적 최후로 ‘짝패’는 슬픈 결말을 맞았다.

한편 ‘짝패’ 후속으로 오는 30일부터 김승우, 이다해, 강혜정, 박유천 출연의 ‘미스 리플리’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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