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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전쟁영화 '포화속으로'가 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포화속으로'는 19일 하루동안 36만8915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수 82만3064명을 기록했다. 상영관수도 평일 600선에서 주말들어 730여개로 대폭 늘려 20일 1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게다가 23일 새벽에는 한국의 16강행을 확정짓는 대 나이지리아 전이 예정돼 있다. '포화속으로'가 전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월드컵에 맞서 어떠한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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