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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미녀스타 성유리가 같은 싸이더스HQ 소속인 배우 유하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싸이더스HQ 측이 “성유리와 유하준이 친하게 지내기는 하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교제 사실을 부인해 진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유리와 유하준의 열애설은 두 사람이 6개월여 동안 심상치 않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2006년 7월 종영된 MBC 드라마 ‘어느 멋진 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던 두 사람이 지난해 중순부터 본격적인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어느 멋진 날’에서 이복 남매로 각각 출연했던 유하준과 성유리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목격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들은 지난해 4월에도 두 사람의 교제설에 대해 부인한 것을 비롯해 그동안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하지 않아왔다.
유하준은 ‘어느 멋진 날’ 외에 영화 ‘중천’, ‘써클’, ‘하류인생’, ‘여기보다 어딘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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