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첫 단독 대면 팬미팅 '로그인' 개최

  • 등록 2023-09-06 오전 9:24:53

    수정 2023-09-06 오전 9:24:5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데뷔 후 첫 단독 대면 팬미팅을 연다.

6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린은 10월 7일 예림당 아트홀에서 팬미팅 ‘로그인’(Login)을 개최한다. 팬미팅은 당일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소속사는 이날 체스 게임을 활용한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소속사는 “예린은 ‘우린’(공식 팬클럽명)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코너로 팬미팅을 꾸밀 것”이라고 전했다.

예린은 최근 2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를 내고 타이틀곡 ‘밤밤밤’(Bambambam)으로 활동했다. 전날 SBS M, SBS FiL ‘더쇼’ 무대에 올라 2주간 펼친 음악 방송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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