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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하남매가 세젤귀 농부로 변신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0회는 ‘내 마음을 ’바다‘줘’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박하남매는 아빠 현빈이 직접 가꾼 영종도 텃밭을 찾아 채소 수확에 도전한다. 풍성한 채소만큼 풍성한 아이들의 귀여움이 시청자들의 안방에 미소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어 아빠 현빈은 아이들과 함께 영종도 텃밭을 찾았다. 이는 아버지와 함께 일군 채소를 수확하기 위해서였다고. 이를 위해 농사 패션을 장착한 박하남매의 귀염 뽀짝한 비주얼이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실제로도 아이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농사일에 열심이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아빠 현빈과 박하남매는 직접 수확한 채소들로 콩국수 먹방도 즐겼다는데. 과연 수확의 기쁨을 바로 맛보는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박하남매의 인생 첫 콩국수는 어떤 맛이었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90회는 오늘(11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