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부터 코난까지… 할로윈 맞은 위아이, 누구보다 특별하게

  • 등록 2020-11-02 오전 8:41:42

    수정 2020-11-02 오전 8:41:4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데뷔 후 첫 할로윈을 더욱 특별하게 즐겼다.

위아이(사진=위엔터테인먼트)
위아이는 지난달 31일 진행한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IDENTITY : First Sight)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서 특별한 코스튬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엘사 장대현, 왕자 김동한, 조커 유용하, 스트리트 파이터 김요한, 코난 강석화, 백설공주 김준서 등 각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은 퀄리티 높은 코스튬을 선보였다. 새로운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위아이 멤버들의 특급 비주얼이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위아이의 반전 매력은 같은 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트와일라잇’ 할로윈 버전 안무 영상에서도 드러났다. 이번엔 학생 장대현, 뱀파이어 김동한, 문어 유용하, 왕 김요한, 해리포터 강석화, 잭 스페로우 김준서 등 위아이의 색다른 ‘부캐’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5일 정식 데뷔 후 처음 맞이한 할로윈 데이를 팬들과 특별하게 즐긴 위아이는 타이틀곡 ‘트와일라잇’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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