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혐의’ 최종훈, 오늘(9일) 영장실질심사

  • 등록 2019-05-09 오전 8:23:36

    수정 2019-05-09 오전 8:23:36

최종훈(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과 일반인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9일 진행된다.

세 사람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훈과 연예 기획사 직원 허모씨는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회사원 권모씨는 준강간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권씨는 유명 연예인의 오빠로 알려졌다.

이들은 구속기소된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 리조트 여행에서, 같은 해 3월 대구 한 호텔에서 각각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달 30일부터 최종훈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강압적으로 성관계가 이뤄졌는지 등을 집중 추궁했다. 최종훈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