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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은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는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이 드라마의 연출자 조수원 감독의 요청에 따라 흔쾌히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드라마에는 이병준의 출세작인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역들이 대거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크릿가든’에서 오스카와 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상현과 이종석이 국선전담변호사 차관우와 초능력을 가진 신비소년 박수하로 열연 중이다. 이병준은 당시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김주원(현빈 분)의 앙숙인 박상무를 연기했다.
이병준은 오는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7회에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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