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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가수 손담비가 '미쳤어'에 이은 히트곡 '토요일 밤에'로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손담비는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토요일 밤에'로 1위 격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 해당하는 '테이크7'에는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를 비롯해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2PM의 '어게인&어게인(Again & Again)', 2AM의 '친구의 고백', 윤하의 '1 2 3', SG워너비의 '사랑해',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이 올라 뮤티즌송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손담비는 이날 수상 직후 소속사 스태프들과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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