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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배우 문소리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감독 임순례, 제작 MK픽쳐스, 이하 ‘우생순’)의 400만 관객 돌파를 예견한 듯한 꿈을 미리 꿨다고 말했다.
문소리는 20일 ‘우생순’ 400만 관객 돌파 기념 파티에서 “기술 시사가 있기 며칠 전 특이한 꿈을 꿨다”고 밝혔다.
‘우생순’은 지난 3월 초 410만 명의 최종 스코어를 기록하며 상영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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