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의 주역 탕웨이가 13일 오늘 오후 공개될 유튜브 예능 ‘MMTG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6월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원더랜드’의 주역 탕웨이가 2년 만에 유튜브 ‘MMTG 문명특급’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바로 오늘, 13일(목)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MMTG 문명특급’ ‘THE MMTG SHOW’에 세 번째 한국영화 ‘원더랜드’로 돌아온 탕웨이가 MC 재재와 재회해 특급 시너지를 발산한다. 2년 전 ‘헤어질 결심’을 통해 프랑스 칸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반가움을 드러내며 한층 친근한 모습으로 친화력 만렙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MC 재재부터 올해 초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난 아이유, ‘원더랜드’에서 함께 작업한 김태용 감독과 박보검 등 탕웨이의 특별한 인연이 차례로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 또한 김태용 감독과의 깜짝 전화 연결과 만삭의 임산부 안젤리나 졸리를 만난 썰까지, ‘웨이 언니’ 탕웨이의 엉뚱하고 유쾌한 면모가 공개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원더랜드’에서 맡은 캐릭터 ‘바이리’에 대한 소개는 물론, 최근 ‘원더랜드’의 홍보 활동을 함께 한 수지, 박보검과의 케미, ‘원더랜드’에 깊이 공감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등 영화 ‘원더랜드’에 관한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는 오늘(13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탕웨이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원더랜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