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남편 권상우, 수술 잘 돼… 걱정해주셔서 감사" [전문]

  • 등록 2020-11-14 오전 9:38:59

    수정 2020-11-14 오전 9:38:5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모두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수술은 잘 되었다.”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수술 결과를 이같이 전했다.

손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드라마 촬영 때 최대한 스턴트 배우분들의 도움을 뒤로 했다”며 “당신의 열정을 못 말렸다. 조금씩 쌓이다 보니 한 번에 신호가 온다. 이제는 도움을 받을 때가 됐다”고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건강을 지켜야 하고 싶은 배역을 할 수 있다”며 “재활 잘하고 촬영도 잘 하자. #날아라 개천용 대사 잘 외우고”라고 덧붙였다.

권상우는 지난 11일 영화 ‘해적2’ 촬영 도중 오른쪽 발목의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수술했다. 권상우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도 출연 중이다.

권상우(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모두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

그 후 영화, 드라마 촬영에 어느 때든 최대한 스턴트 배우분들의 도움을 뒤로하고 당신의 열정을 못 말렸지만

조금씩 쌓이다 보니 한 번에 신호가 오네요.. 이제는 도움을 받을 때가 된 거 같아 여보

건강을 지켜야 더 오래오래 하고 싶은 배역을 할 수 있겠죠? 화이팅입니다.

드라마 영화 지장 없게 촬영 잘하고 재활도 잘합시다 #날아라개천용 대사 잘 외우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엇갈린 두 사람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