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가 기획한 이번 화보에서 송다은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김해인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18일 공개된 화보에서 송다은은 ‘파이팅 코리아’가 적힌 붉은악마 티셔츠에 태극기를 스커트처럼 허리에 둘렀다. 20인치를 살짝 넘는 개미허리에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다은은 러시아 월드컵을 빛낼 선수로는 이승우를 꼽았다. 그는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가 꼭 골을 넣어주길 바란다. 막내인 만큼 팀에 기운을 팍팍 불어넣어줬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송다은과 김해인의 화보와 영상은 지난 14일부터 지오아미코리아 네이버TV 채널, 공식 페이스북, 유니콘TV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이달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