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톰 행크스와 조지 클루니가 ‘배우 파업’을 경고했다.
미국 연예정보사이트 할리우드닷컴에 따르면 톰 행크스와 조지 클루니는 미국영화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 SAG)과 영화제작사들 간의 협의가 성공적으로 끝나지 않을 경우 배우들의 파업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화배우조합 회원들은 제작사 대표들과의 협상에서 임금을 비롯한 여타 촬영 여건들이 충분히 충족되지 않을 경우 계약이 종료되는 6월30일 이후 파업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할리우드는 지난해 11월 시작된 미국 작가조합(WGA)의 파업이 최근 종료되기까지 약 3개월간 업무가 중단되며 진통을 겪어왔다.
▶ 관련기사 ◀
☞[할리우드 톡톡] 멜 깁슨,'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작가에 피소
☞[할리우드 톡톡]브리트니, 월드투어 준비 중..진창 벗어나 새출발하나
☞[할리우드 톡톡] 로한, 브리트니...할리우드는 재활 치료 중
☞[할리우드 톡톡] 베컴 부부 딸 입양하나...톰 크루즈에 조언
☞[할리우드 톡톡] ‘뉴 키즈 온 더 블록’ 14년 만에 컴백 초읽기
▶ 주요기사 ◀
☞전진, 3월 솔로 앨범 발표...신화 9집 활동과 병행
☞하하 빠진 '무한도전' 촬영장 '허전'...공백 메울 비책은?
☞SS501, 日 넘어 中으로...본격 한류그룹 비상
☞소녀시대, 박지헌 독주 저지하며 뮤티즌송 수상
☞홍상수, 베를린 경쟁부문 진출 '밤과 낮' 수상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