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하니 "단기 임대 원룸에서 생활 중…자유로워지고 싶었다"

  • 등록 2021-04-07 오전 8:12:42

    수정 2021-04-07 오전 8:12:42

‘온앤오프’(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단기 임대한 아담한 원룸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하니가 출연했다.

하니는 “단기 임대를 알아봐서 지내고 있다”면서 “집이라는 것에서 주는 제한에서 자유롭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 집에 있으면 열심히 일해야할 것 같더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 나올 때는 백팩 두개를 메고 나왔다. 웬만한 건 다 갖춰져있는 풀옵션이다”고 집소개를 했다.

이후 심리학을 공부 중인 하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니는 “학점은행제로 심리학 강의를 듣고 있다. 학점을 따려고”라고 설명했다.

심리학을 공부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있는 이 세계(연예계)에 구멍이 너무 많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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