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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tvN에서 방송된 ‘명단공개 2016’에서는 ‘신의 직장은 여기! 간 쓸개 다 빼주는 착한 사장님 스타’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박재범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3년 힙합인을 양성하기 위한 힙합 레이블 AOMG를 설립한 박재범은 그레이와 로꼬의 영입에 이어 2014년 사이먼 도미닉과 공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명단공개’ 측은 “AOMG는 아티스트에게 유리한 수익 분배를 유지하는 한편 남은 수익은 다음 가수를 위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재범은 사비를 털어 소속 가수와 회사 직원에게 금목걸이를 선물하는 등 직원들에게 사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