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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인턴기자]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 칼링컵 16강전에서 2 경기 연속 출장 및 시즌 2호골을 노린다.
영국의 축구 전문 사이트 '바이탈 풋볼'은 11일 "유망주 위주로 엔트리를 구성하겠다"는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의 말을 전하면서 하파엘 다 실바, 존 오셔, 조니 에반스, 호드리고 포제봉, 마누초, 데니 웰벡, 라이언 긱스 등과 함께 박지성이 선발 명단에 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퀸즈파크 레인저스와 경기는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맨유의 홈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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