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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하얀거탑'의 히어로 김명민과 이선균이 드라마 종영 1년여만에 일본에서 다시 뭉친다.
김명민과 이선균은 오는 4월20일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홀에서 개최되는 '하얀거탑' DVD 발매 기념 팬미팅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직접 소개와 함께 드라마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명민은 '하얀거탑'에서 주인공 장준혁 역을 맡아 섬뜩할 정도의 연기력을 과시했고, 이선균은 장준혁의 친구 최도영 역으로 출연해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따뜻하게 표현해내 일약 주연급 스타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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