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첫 솔로음반 낸다…올리비아 핫세 딸 뮤비 출연

  • 등록 2024-01-28 오전 11:25:09

    수정 2024-01-28 오전 11:25:09

인디아 아이슬리(사진=뉴시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내달 15일 첫 솔로 음반을 낸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로 솔로 앨범을 내놓는 건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한 이후 처음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8일 “차은우의 첫 솔로 앨범이 2월 15일 발매된다”며 “최근 미국에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다. 영화 ‘룩 어웨이’ 등에 출연하며 이력을 쌓아가고 있다.

차은우는 내달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팬 콘서트에서 음반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서울 공연 이후에는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차은우(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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