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전역 소감 "건강한 해병 생활 보냈다"

(사진=김명수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명수가 전역 소감을 전했다.

김명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건강한 해병 생활을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는 그림과 해병대에서 받은 상장 등이 담겨 있다. 김명수는 지난 21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파트2 시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인피니트에서 활동명 엘로 활동한 김명수는 지난 2010년 KBS2 드라마 ‘공부의 신’을 시작으로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