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3회에서는 박대범(안우연), 이세련(윤진이), 왕대란(차화연)의 흥미진진한 삼각 구도가 그려진다.
앞서 박대범과 이세련은 클럽에서 처음 만나 하룻밤 사이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의 닭살 애정행각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왕대란이 자신의 손에 쥐어진 물건을 이리저리 살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세련이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왕대란의 등장으로 박대범과 이세련에게 생각지 못한 위기의 상황이 찾아온다. 과연 두 사람이 그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사와 아가씨’ 3회는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