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선우재덕·양소영 변호사, ‘둥지탈출2’ 합류

  • 등록 2017-11-10 오전 7:30:00

    수정 2017-11-10 오전 7:30:00

박해미, 사무엘, 안서현, 선우재덕(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해미·선우재덕·양소영 변호사 가족이 ‘둥지탈출2’에 합류한다.

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미의 아들, 선우재덕의 쌍둥이 아들, 양소영 변호사의 딸이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독립-둥지탈출2’(이하 ‘둥지탈출2’) 새 멤버로 지난달 폴란드에서 진행된 촬영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사무엘, 영화 ‘옥자’의 히로인 안서현 함께 했다.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 본 적 없는 청년 6인이 낯선 땅에서 생활하는 이야기를 담은 관찰 예능이다. 시즌1은 대다수 20대 이상 자녀가 출연했다면 시즌2는 모두 10대 자녀로 꾸려졌다. 시즌1과는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둥지탈출2’ 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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