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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주 김윤의 작가는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콕 특집 편에서 멤버들과 제작진이 빙수를 먹는 대결에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란주 작가는 무에타이 발차기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김윤의 작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막춤으로 웃음을 터뜨리게 하였다. 멤버들은 고통과 웃음을 참아야 빙수를 먹는다는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애를 먹어야 했다.
김란주 작가는 무에타이 고수라는 설정으로 등장해 첫 주자인 노홍철의 엉덩이를 발로 찼다. 노홍철은 주저 앉아 “레이싱보다 이게 더 힘든 것 같다”고 말하며 괴로워 했다. 다른 멤버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무한도전’은 이날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이 기록한 10.2%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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