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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알몸소동'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는 일본 인기그룹 스마프의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가 이달 말께 방한한다.
연예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쿠사나기 츠요시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후 쿠사나기 츠요시는 후지TV 프로그램 '스마스마'로 한 달 만에 연예 활동을 재개했고 주연작 '임협헬퍼'가 3분기 드라마 가운데 후지TV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복귀에 성공했다.
한국에서 '초난강'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쿠사나기 츠요시는 1992년 그룹 스마프로 데뷔했고, 가수 활동 외에 연기와 쇼 프로그램 진행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여전히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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