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다니엘 헤니가 박준형의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성공적인 것 같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을 관람 한 뒤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박준형의 연기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4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에이전트 제로 역을 맡아 박준형과 함께 할리우드에 출사표를 던졌다.
▶ 관련기사 ◀
☞'드래곤볼...' 박준형, 에미 로섬과 아슬아슬 키스신 화제
☞박준형 '드래곤볼 에볼루션'으로 할리우드 안착
☞[김용운의 예고편vs본편②]박준형, 예고편에선 왕따지만...
☞박준형 "할리우드 배우들, 한국내 내 인기에 놀라"
☞제임스 왕 감독, "'에볼루션' 흥행여부 따라 '드래곤볼' 시리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