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아이언맨' 전 스태프에게 막대 과자 선물

  • 등록 2014-11-12 오전 8:30:39

    수정 2014-11-12 오전 10:18:20

‘아이언맨’ 촬영장에서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막내 과자를 선물하고 있는 배우 신세경(사진=나무엑터스)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신세경이 막대 과자로 스태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지난 11일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언맨’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했다. 신세경은 사비를 털어 막대 과자를 직접 준비했고, 여느 때보다 촬영장에 일찍 도착해 스태프들 한 명 한 명과 눈인사를 나누며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은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손세동 역할을 맡아 ‘힐링녀’로 활약하고 있다. 신세경과 함께 ‘향기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동욱은 막대 과자 선물을 받고 인증 사진을 찍으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기도 했다.

‘아이언맨’은 이제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수·목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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