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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월화미니시리즈 ‘빠스껫 볼(극본 김지영, 장희진, 연출 곽정환)’에서 민치호 역으로 출연 중인 정동현은 우산을 든 로맨틱 가이로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대에 민족의식 강한 최고의 농구선수 민치호 역으로 신선한 마스크에 모델 포스 나는 훤칠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그가 화보 느낌 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현은 블랙 수트와 롱 코트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꽃무늬 우산을 쓰고 빗속 촬영에 몰입한 채,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그는 대기하면서는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와 함께 우산을 이용해 포즈를 취하는 등 허당기 가득한 민치호의 모습과는 다른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민치호-최신영-강산(도지한 분)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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