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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진행되는 동안에도 잡음이 심했다. 드라마 초반 이른바 `노예계약` 문제가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노예계약`은 홍보·인터뷰·대본 유출 등 3가지를 금지하는 `3금 정책`.
이 같은 사실에 임성한 작가가 직접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지목하며 대응, 사태가 더욱 확산됐다. 임 작가는 "드라마보다 더욱 허구 같은 이야기"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 장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6월 시청자에 대한 사과 및 관계자에 대한 징계 명령을 내렸다. 비윤리적이고 비현실적 내용을 다룬 것과 더불어 저속한 표현도 문제가 됐다. 또 지나친 PPL도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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