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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가 한국 TV예능프로그램 가운데 처음으로 뉴욕TV페스티벌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해피투게더-프렌즈'는 현지시각으로 1일 미국 뉴욕 맨하튼 트라이베카 루프탑(Tribeca Rooftop)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TV예능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연출자인 김광수PD를 비롯해 세계 30개국 300여명의 TV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57년에 시작된 뉴욕TV페스티벌은 세계 최고 미디어 페스티벌의 하나로 뉴스,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 12개 카테고리에 걸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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