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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배우 이시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에서 남상미와 함께 2인 1역으로 출연한다.
이시아가 맡은 지은한은 살기 위한 절박함으로 페이스오프급 성형 수술을 감행하지만 그로 인해 기억을 잃게 되는 캐릭터. 이시아는 극 전반부를 흥미롭게 이끌어갈 변신 전의 지은한 역으로 분해 아픔과 상처로 인해 방황하는 모습으로 인간적인 연민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시아가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오는 7월 14일 ‘시크릿 마더’ 후속으로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