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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는 이번 귀국 동안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된 경찰 조사와 남편 서세원과의 이혼 소송에 대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서정희는 7월 초 사업가 A씨에게 5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서정희는 “고소인은 남편 서세원의 지인이며 내가 5억원을 빌린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서정희의 한 측근은 이데일리 스타in에 “. 서정희는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건이 자신의 이혼 소송과 관련된 오해라는 주장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일 서울가정법원은 서세원이 서정희에게 “접근하지” 말도록 하는 임시보호명령을 6개월 연장했다. 이날 서정희에 대한 서세원의 폭행 혐의 심리에는 법률대리인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