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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문화부 국정감사에서 걸그룹 f(x)의 설리, 카라의 강지영에 대한 인권 실태를 묻지 못하게 됐다.
문화부 국정감사의 참고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은 SM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대표와 DSP미디어의 이호연 대표가 국정감사에 참석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 대표와 이 대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안형환 의원의 신청으로 5일 문화부 국정감사의 참고인 출석을 요구받았다.
한편 안 의원 측은 "이번 문화부 국정감사에서 청소년 연예인들의 인권 실태와 선정성에 대한 문화부와 업계의 공식 입장을 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