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국내 음반시장의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9월 발매된 동방신기의 4집 ‘미로틱’이 음반판매 50만장을 돌파한 것.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해 9월 26일 발매된 동방신기 4집이 6일까지 온라인에서 16만7697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33만5140장이 팔려 총 50만2837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음반 불황시대 동방신기의 ‘50만장’ 돌파는 음반시장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 관련기사 ◀
☞동방신기, 日 '홍백가합전' 1부 팀별 시청률 2위 '기염'
☞[포토]동방신기 학교에 가다...'그곳에선 무슨 일이'
☞동방신기 여고 습격사건, '하하하송' 스쿨어택 UCC 6일 공개
☞동방신기 비, 저스틴 팀버레이크 불법 음원 사용 '빈축'
☞"동방신기 기사 개제된 신문 품절"...日 언론 이색 공지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