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적중상금 꼭 찾아가세요'

  • 등록 2008-01-09 오전 10:45:47

    수정 2008-01-09 오전 10:45:47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등 현재 시행되고 있는 스포츠토토 게임에서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상금을 환급 시효인 1년 이내 찾아가지 않을 경우 모두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된다.

이처럼 귀속된 금액은 시효완료 즉시 체육진흥기금으로 조성되고, 그 기금은 올림픽기념사업, 학교체육지원사업,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체육진흥기금 본래의 사용목적에 따라 쓰이게 된다.

또한 우천취소, 대상경기 취소 등으로 인해 회차가 발매취소되어 환불받아야 하는 환불금도 환불처리됐다는 사실을 미처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아 체육진흥기금으로 적립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게임 참가자들은 본인이 소지한 영수증이 혹시 발매취소된 회차에 해당하지 않는지 잘 챙겨볼 필요가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영수증을 분실하는 등 본인의 부주의로 적중상금을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자신이 적중됐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며 “혹시라도 아직까지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고객들은 환급시효가 완료되기 전에 꼭 찾아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손예진, 출산 후에도 여전
  • 돌고래 타투 빼꼼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