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일본·서울·LA 등 월드투어 전석 매진 기염

  • 등록 2024-07-02 오전 8:25:31

    수정 2024-07-02 오전 8:25:31

(사진=XGALX)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XG(엑스지)의 월드투어 티켓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XG(주린·치사·히나타·하비·쥬리아·마야·코코나)가 오는 11일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 서울 공연을 앞둔 가운데, 현재 서울을 비롯한 뉴욕, 로스앤젤레스, 타이베이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또한 ‘더 퍼스트 하울’ 방콕 공연은 물론, 타 지역들의 공연 티켓 역시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다. XG가 지난 5월 일본 공연에서 약 5만 5000명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한 만큼,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북미에서도 그 인기를 월드투어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더 퍼스트 하울’은 XG의 데뷔 첫 월드투어다. 전 세계로 뻗어나갈 XG 표 ‘하울링’의 첫 시작이다. 그동안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준 XG는 전례 없는 음악과 그룹 정체성으로 전 세계를 홀리겠다는 각오다.

XG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런던, 베를린, 파리 등 전 세계를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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