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 8월 23일 컴백

  • 등록 2023-07-21 오전 8:54:56

    수정 2023-07-21 오전 8:54:5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예린이 컴백날을 잡았다.

21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8월 23일 2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를 발매한다.

그룹 여자친구 멤버로 활약한 바 있는 예린은 지난해 5월 첫번째 미니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새 출발했다.

‘레디, 셋, 러브’는 1년 3개월 만에 내는 신보이자 현 소속사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 계정에 레트로 감성을 녹인 예린의 컴백 포스터를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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