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호소→대형로펌 변호사 선임…김새론, 아르바이트 근황 공개

사진=김새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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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은 지난 8일 음주운전 혐의 첫 공판에 참석했다. 김새론의 변호인은 당시 “김새론은 소녀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며 “막대한 피해배상금 지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김새론 가족도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법원을 나서면서 근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지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김새론이 국내 10대 로펌으로 꼽히는 대형 로펌의 대표 변호사이자 부장검사 출신인 변호사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